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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찬희 칼럼니스트, “소도의 기능2”3) 祭天行事(제천행사)神壇(신단)은 祭天儀禮(제천의례)를 올리는 곳이다. 강화도 마리산 塹城檀(참성단)을 연상하면 좋겠다.神市以來 每當祭天 國中大會신시이래 매당제천 국중대회신시 배달국이래로 매해 제천행사로“국중대회”를 열어 국민의 사기를 진작시킨다.※ 오늘날의 전국체육대회도 10월 3일 개천절 행사 때 마리산 참성단에서 천제를 올리고 봉화를 밝히면서 시작하는 것이 국민의 사기도 올리고 국론통합을 이룩하는데 定石(정석)이 될 것이다.4) 敎育機關(교육기관)蘇塗之側 必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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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07.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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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찬희 칼럼니스트, “소도의 기능” 소위 宗敎(종교)라고 하려면 萬法歸一(만법귀일; 우주간의 모든 법이 하나로 돌아감)의 법이래야 감히 종교라 할 수 있고 그것은 교정일치를 할 수 있어야 된다. 그러나 지금의 신앙(종교)들은 敎, 政(교, 정)분리가 원칙이다. 그것은 교정일치를 해 보았다가 중세의 암흑시대를 불러 왔으므로 교정분리의 원칙이 세워진 것이다.◉ 蘇塗(소도)의 기능소도는 參佺(참전)의 道場的(도장적) 기능만이 아니라 政治(정치), 宗敎(종교), 祭天(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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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07.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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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찬희 칼럼니스트, 현명하고 지혜로운 가르침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나) 五加(오가)는 선출하고 三將(삼장)은 임명한다.五加衆 交相選於大衆오가중 교상선어대중五加(오가)는 대중에서 선출한다는 기록이 있으나 三將(삼장)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다. 이것으로 보아 삼장은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다) 五加(오가) 제도는 옛 한국에서 단군조선 말기까지 이어왔다.北夫餘紀上 解慕漱 編북부여기상 해모수 편己巳八年 帝(解慕漱)...五加遂徹共和之政기사팔년 제(해모수)...오가수철공화지정기사년(BC 232) 북부여의 해모수는 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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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06.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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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배달국의 역년◉ 降於太伯 山頂神壇(강어태백 산정신단)한웅이 태백지역으로 내려와 산마루에 하나님 신단(홍익인간이념)을 모시다.※ 신화설은 神壇樹(신단수)를 신단나무로 번역하고 있으나 신단이 山頂(산정)에 위치한다고 볼 때 山頂+神壇으로 묶어야 하고 樹下(수하)를 나무 아래로 보지 말고 樹=立으로 하여 神壇樹下=神壇立下로 해석 산정에 신단을 모신 일대로 풀이 되어야 한다.樹(수)를 “나무”로 풀이하여 神壇樹(신단수)를 신단 나무로 풀이하고 있으나 樹(수)에는 立(립)-세우다의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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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06.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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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찬희 칼럼니스트,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고... 우리 속담에“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라는 말이 있다. 필자는 시골에서 자라서 농사를 지어 보았는데 모내기철에 잡초인“피”란 놈은 씨앗에서 발아하여 싹이 올라올 적에는 바늘같이 가느다랗게 아주 연약하게 올라오지만 이것이 주인인“모”에게“여기 한 발작만 들여놓자.”라고 비집고 들어와서는 그 성장력이 왕성하여 어느새 안방을 차지하고 주인인 모를 오히려 자라지 못하게 눌러버리는 것이다.자- 지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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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06.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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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찬희 칼럼니스트,〔하나님〕◉ 우리가 모시는 신“一神 - 하나님”의 뜻모두를 같이(桓=全一)하여“하나로 하는 이념”즉, 홍익인간이념을 신격 화 하여-하나님이라 한다.(우리는 하나님에게 福 달라고 애걸하는 대상이 아니다.)그 운영은ㄱ) 목숨-살 권리는 평등하게上下無等(상하무등); 위 아래 등급이 없으며ㄴ) 재능은 자유로와 老少分役(노소분역); 재능에 따라 일하고ㄷ) 삶은 평화롭게 하여一無憾且怫異者(일무감차불이자)누구에게도 섭섭하고 답답하게 하지 않는다.우리는 이와 같이 살기위하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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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독자부
2016.06.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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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기자 = 법무부와 검찰(서울남부지검)은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코스닥 상장회사의 주가가 하락하자 총 14,000여 회에 걸쳐 주가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수십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등으로 범죄인 ㅎ○○(64세, 전(前) C제약 대표이사)을 ’16. 6. 16.(목) 06:40(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범죄인은 처벌을 면하기 위해 범행 이후 남미 파라과이로 도피하였으나, 법무부와 검찰은 범죄인에 대한 추적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적색수배, 범죄인인도청구 및 2회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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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용 전문기자
2016.06.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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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찬희 칼럼니스트,〔종교와 신앙의 차이〕(17) 弘益人間思想홍익인간사상은 무엇인가?◉ 天符印 三箇(천부인 삼개)천부인 3개에 대한 논의는 두 갈래로 나누어지고 있다.(가) 蘇塗 三經(소도 삼경)이라고 한다.민족마다 그 민족을 이끄는 종교-조상의 가르침이 있게 마련이고,그 종교에는 나름대로 경전을 지니고 있다.※ 종교와 신앙은 같은 뜻으로 이해하고 있으나 본고는 아래와 같이 구별한 다.宗敎(종교); 조상님으로부터 이어 받은 가르침-민족의 생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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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담당부
2016.06.1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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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찬희 칼럼니스트,〔가이 홍익인간〕◉ 可以 弘益人間(가이 홍익인간)홍익인간이란 용어는 옛 한국 말엽에 한웅이 태백으로 率徒三千(솔도삼천)할 때 한인이 한웅에게 다시는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신천지를 開天(개천)하라고 당부하신 말씀이다. ※ 여기에서 開天(개천)이란 용어가 나오는데 오늘날 우리가 국경일로 기념 하고 있는 양력 10월 3일 개천절은 원래는 음력으로 하는 개천절이고 단 군 개천이 아니라 한웅개천인 것이다. 그러니까 개천절의 연호는 “단기”가 아니고 “한기”로 해야 맡고 한 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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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 담당부
2016.06.0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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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시리즈 ❶오세열, 파룬궁의 진실1) 파룬궁(法輪功) 전파(세계의 주목을 받다) 이규행 전 중앙일보 고문은 대니 세쳐의 저서 ‘파룬궁, 중국의 충격’을 감수하면서 서문에서 파룬궁을 불가와 도가 및 대도(大道) 비전(秘傳)의 공법을 통합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설명이다. 불가와 도가 및 대도를 어떻게 통합할 수 있는가? 불가와 도가만을 보더라도 불가는 선(善)을 수련하므로 자비심에서 중생구도를 중히 여기나 도가는 진(眞)을 수련하여 스스로 진인(眞人)이 되는 것으로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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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열 국제부 기자
2016.06.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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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찬희 칼럼니스트, 곰족과 범족은... 삼국유사에“一熊一虎(일웅일호)”에 해당되는 어구로서 熊(웅)과 虎(호)는 동물인“곰과 범”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고 인종을 분류하는 용어인 것이다.時族虎 原住者爲虎 新住者爲熊시족호 원주자위호 신주자위웅때에 부족을 가리는데 원래 살던 부족을 虎(호-범)이라 하고 새로 이주한 부족을 熊(웅-곰)이라 한다.즉 熊,虎(웅,호)는 동물인 곰과 범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종을 구분하는 용어이다.인구는 많고 산업은 결핍한 환경에서 虎族(호족-범족-노랑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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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독자부
2016.06.0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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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사명은 진실을 보도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진실을 보도하지 않는 언론은 그 존재 가치가 없다. 따라서 기자는 반드시 진실만을 보도해야 한다.몇 년 전 최대 발행부수를 가진 주요 매체의 중국전문 Y기자가 1999년 4월 25일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의 국무원 앞에 파룬궁 수련생 1만 여명이 청원하기 위하여 모인 4.25 사건에 관하여 기사를 쓴 적이 있다. 그 기자는 당시 만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순식간에 모일 수 있었던 이유가 휴대폰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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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열 국제부 기자
2016.06.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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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LPN로컬파워뉴스] 유승민 국회의원은 5.31.성균관대학교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그는 공화주의 이념을 "자유, 법치, 공공선,시민의 덕성, 애국, 참여, 정치의부활" 이라고 했습니다.이런 내용은 유승민이 태어나기 이전인 1948.7.17.에 공화주의가 완성이 되었는데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그리고 재벌중심 경제를 비판하였는데, 이는 경제를 전혀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중소기업은 중공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이런 멍청한 발언은 못할 것입니다.한국경제의 침체는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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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독자부
2016.06.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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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독자칼럼] 임대상(송덕) = 지금시간 MBN체널에서 박모 변호사가 하는 말 내년 대선에서 법조비리를 끊고자 하는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대한민국 관청피해자 모임이 내려온 시간들이 어느덧 5년을 넘긴 상황이다.하지만 그 결과는 피해자들 몸에 와 닿는 부분이 있는 것인지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지금 이시간 MBN 뉴스와이드에 박찬종 변호사가 나와서 대담을 하고 있다.정운호 게이트에 관하여 말을 하면서 최모 변호사 두 사람의 전력을 말하고 변호사의 책임과 판사 검사의 부정부패 및 사회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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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독자부
2016.05.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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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LPN로컬파워뉴스] ‘민초들의모임’ 송영인 상임대표가 추천한 ‘어버이연합’ 김병관 상임고문의 글을 오린다.차기 대권행보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 시장께서 양파를 까는 퍼포먼스를 하면서까지 어버이 연합의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뿐 만 아니라 청와대가 재벌과 유착하여 정권차원의 테러를 감행했다는 확대해석까지 백가쟁명이다. 20대 총선에 승리한 두 야당은 첫 번째 공조로서 어버이 연합 사태를 청문회까지 가져 갈 태세다. 10년 전 어른들의 우국충정에 감동하여 어버이 연합을 결성한 장본인으로서 실로 난감하기 짝이 없다.지난 십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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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2016.05.2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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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비리 실화] 법조팀장 임찬용 본 필자는 당사 신문지면(칼럼시리즈 8회분)에서, 대검찰청 감찰부 소속 안병익, 김훈, 백방준 등 감찰검사들이 전관변호사 성영훈의 부탁을 받아 금 54억원 소송사기 등 피의사건(이하, ‘주관용사건’이라 함)을 조작하고 이를 통해 관련 민사소송 승소금액 약 150억원을 착복하기 위해, 당시 위 피의사건을 적법절차에 따라 수사한 본 필자에 대해 자신들의 사건조작에는 동조하지 않고 열심히 수사하여 피의자 주관용을 재판에 넘겼다는 이유로 주관용의 거짓 진술과 조작된 자료를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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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용 전문기자
2016.05.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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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권영설 논설위원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는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 때마다 3루 코치와 이벤트를 벌인다. 요즘 야구팬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위 바위 보 세리머니다. 이렇게 친숙한 게임도 없다.시시한 놀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가위 바위 보는 세계대회가 열릴 만큼 글로벌한 게임이다. 세계가위바위보협회(World RPS Society)는 1918년 창립돼 10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02년에는 각국 대표들을 초청, 세계대회도 열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맞춰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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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2016.05.1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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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강풍] 네티즌들의 분노, 여행가다 죽은자들이 국가 유공자보다 대우가 더좋구나 ~ 이런 X같은 세상~뉴스타운은 세월호 특별법의 충격적인 사실을 적시하면서, 조세저항 형태로도 막아야한다고 지적한다. 정말 국회가 이런 역대 어느 참사들과도 균형을 잃고, 국민혈세를 제 돈 마냥, 수많은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는 특별법을 제정해서 무한 지원을 한다면, 이는 원칙도 없는막가파 행태의 국회로 우리 후손들에게 엄청난 짐을 지우게 될 것이다.뉴스타운에서 지적한 더민주당이 제출한 세월호특별법 내용 더민주당이 제출한 특별법대로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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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2016.05.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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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老鼠)증인(證人), 춘화현상(春化現象) [독자 칼럼] 송영인 민초들의 모임 상임대표가 침묵의 소리에 올려진 글을 공유하고자 한다. 옛날에 물건(物件)을 훔치는데 신통(新通)한 재주가 있는 쥐가 있었다. 그러나 늙어지면서 차츰 눈이 침침해지고 기력(氣力)도 쇠잔(衰殘)해져 더 이상(以上)제 힘으로는 무엇을 훔칠 수 가 없게 되었다. 그때 젊은 쥐들이 찾아와서 그에게서 훔치는 기술(技術)을 배워 그 기술(技術)로 훔친 음식물(飮食物)을 나누어 늙은 쥐를 먹여 살렸다. 그렇게 꽤 오랜 세월(歲月)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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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2016.05.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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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Horses 게시판에 올려진 글, 며칠 전 신문에 90을 넘긴 당대 최고 인기여배우 최은희씨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습니다.그 옛날 조용한 지적 여인상으로 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그녀의 인생은 파란 만장한속에 지금은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떠날 날만 기다리시고 있답니다.입양해서 키워준 자식들도 최은희를 모시지 않고 양로원에 맡겨놓고 있는 상황... 친자식도 그런데 키워준 자식은 오죽하겠습니까?자식들 모두 다 소용없습니다. 우리 자신들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자신의 장례식엔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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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기자
2016.05.0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