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LPN 최기영기자] 사회주의 국가인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중국인민들의 외부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4월경 카카오톡을 차단했다. 이에 앞서 구글, 유튜브는 10여년전부터 차단했다.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다음 등도 차단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이에 인민들은 유튜브 등을 보기 위해 당국의 감시를 피해 불법 유료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구독하다가 당국이 첩보를 입수하면 차단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강력한 차단 작전에 돌입하고, 반면, 인민들은 또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독을 이어가고 있다.정부와 인민들과의 숨바꼭질이 끊이지 않고
중국
최기영 국제부
2021.09.12 15:17
-
[글로벌LPN로컬파워뉴스] 오세열 국제부기자 =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회장 권홍대)는 오늘(24일)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5일은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 1만여명이 베이징 광장에 모여 파룬궁 수생들의 탑압을 중지할 것을 중국 정부에 청원한지가 21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전했다.1999년 7월 20일 이후 지금까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동안, 중공의 압력 하에서 거의 모든 언론은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전대미문의 인권탄압에 대해 침묵해 왔다.언론이 사적 이익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거나 외면하는 것은 범죄이다. 미래를
중국
오세열 국제부 기자
2020.04.24 21:03
-
[한중기업방송=LPN로컬파워뉴스] 중국 다롄 방선희 특파원 = (사)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는 역사탐방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제”를 오는 25일부터 26일 1박 2일 코스로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시 여순구 뤼순 감옥소 박물관에서 이세기 前통일부장관, 대련시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고 밝혔다.다롄한국인회와 민주평통 다롄지회가 주관하는 추모식은 안 의사 순국 기념일인 오늘(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안중근 의사 약전·유언 봉독, 추모사,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행사를 LPN-TV 한중기업방
중국
중국 다롄 방선희 특파원
2018.10.07 19:23
-
[국제=LPN로컬파워뉴스] 오세열 국제부 기자 = 지난 5일 중국의 전 파룬따파연구회(法輪大法硏究會) 협조인이었던 왕즈원(王治文.68)이 15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가, 미국시민권을 얻은 딸 왕샤오단과 그녀의 미국인 남편 제푸의 도움으로 미국으로의 출국수속을 모두 마치고 비행기에 타려고 마지막으로 광둥 출입국을 통과하다가 여권을 빼앗기고 출국을 저지당한 사건이 발생한 후 전세계적으로 구명운동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10일부터 미국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몬트리올과 워싱턴DC 등 도시에 이어 홍콩과 한국 등 아시아
중국
오세열 국제부
2016.08.15 10:37
-
[국제=LPN로컬파워뉴스] 오세열 기자 = 미국 하원은 지난 달 13일 오후 6시 30분 중국공산당에게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등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343호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파룬궁 수련생과 기타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을 즉각 중단할 것, 17년간 지속되고 있는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단할 것, 모든 파룬궁수련자와 기타 양심수를 즉각 석방할 것을 중국공산당에 요구했다. 또한 장기이식 시스템에 대한 신빙성 있고 투명한 독립적 조사 진행을 허용할 것을 중국공산
중국
오세열 국제부
2016.07.03 10:54
-
국제=LPN로컬파워뉴스] 오세열 기자 = 경제이익을 미끼로 한국의 법과 언론을 통제하는 중국차이나 언센서드 '중국은 한국을 매수했는가'?
중국
오세열 국제부 기자
2016.05.30 18:46
-
[인사=LPN로컬파워뉴스] 홍석현 기자 = LPN로컬파워뉴스(대표 홍준용)는 ‘16. 5. 30자로 오세열 전 서울남부지방법원 법원서기관을 국제부 기자로 임명했다.오 기자는 앞으로 칼럼을 통해 그동안 중국정부로부터 강한 탄압을 받았던 '파룬궁(法輪功)의 진실'을 자세히 전한다.우선 오기자는 시리즈 ①탄에서 ‘파룬궁이 한·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전(前) 장쩌민 정부와 현(現)시진핑 정부의 파룬궁에 대한 정책적 차이점을 법률과 제도 비교를 통하여 현재 중국 대사관 외교관들과 현 시진핑 정
중국
홍석현 기자
2016.05.30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