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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LPN로컬파워뉴스] 최기영 기자 = 한국을 포함 미국 24개 보수단체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스메이커 공익광고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단체는 워싱턴 A일보와 B일보는 각성하고 하고, 미국에서 형사고발을 당한 조아무개와 방아무게는 미국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마땅하다며. 북한인권운동가 마영애를 지지했다. 성명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성  명  서

한인사회를 이간질 시키는 언론사와 탈북자를 규탄한다.

① 워싱턴 A일보와 B일보는 각성하라.

버지니아에 회사를 두고 있는 A일보와 B일보는 지난해 12월, 돈벌이에 혈안이 돼 북한인권운동가 마영애 씨(여·뉴저지 거주)를 인신공격하는 허위광고를 아무런 확인 절차도 없이 게재했다. 반면 정도(正道)를 걷는 C일 보는 이 광고의 게재를 거부해 '참 언론'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영애 사기피해자 탈북민 비상대책위>란 이름으로 허위광고 마 씨를 마약 딜러, 사기꾼, 임금 착취자 등으로 묘사해 마 씨에게 심각한 명예훼손 테러를 가했다.

확인결과, 광고를 게재한 조직은 유령단체로 드러났으며 광고 게재자는 메릴랜드에 저주하는 위장탈북자(조선족) 여성 조모(34·시민권자·무직)씨와 불법체류자 탈북남서 방 모(52·무직·가명 김길동)로 밝혀졌다. 이에 마영애 씨를 지지하는 우리는 재발방지를 위해 조 씨와 방 씨는 물론이고 A일보와 B일보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단행할 수밖에 없음을 천명한다.

② 22개 한인단체와 5명의 탈북동포로부터 형사고발을 당한 조 씨와 방 씨는 미국에서 영원히 추방돼야 마땅하다.

2020년, 미주 22개 한인단체와 5명의 탈북동포는 합동으로 조 씨를 △ 위장결혼 브로커 △ 공금횡령 △ 사기 △ 위장결혼 등의 혐의로 미국수사기관에 고발했다. 또 방 씨에 대해선 △ 위장망명 시도 △ 간첩 △ 사기 △ 위장결혼 등의 혐의로 연방수사국(FBI)과 이민국은 물론이고 한국 국정원과 경찰에 까지 고발했다. 각종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이들은 지난 수년간 인권운동가 마영애 씨는 물론이고 미주한인사회와 탈북자사회를 계속해서 이간질시키고 있다. 이들은 유튜브, 페이스북, 단톡방(카톡) 등 SNS에서 끊임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악질적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 두 사람을 수사기관이 조속히 체포해 자유민주주의 나라. 미국에서 영원히 추방시켜주기를 기대한다.

③ 우리는 북한인권 운동가 마영애 씨를 적극 지지한다.

우리는 지난 15년간 미국에서 마영애 씨의 숭고한 투쟁을 가까이 지켜본 단체 관계자들이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북한 인권운동에 앞장서 오고 있는 여성이다.

이러다 보니 북한정권으로부터 암살지령까지 내려졌으며, 북한의 지령을 받은 듯한 극소수 탈북자가 전파하는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우리는 마 씨의 활동과 신변을 적극 보호해 그가 허위사실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끔 지원 할 것이다. 또한 가짜뉴스로 마 씨를 공격하는 세력에 대해선 민·형사상의 법률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1년 1월

[지지 단체]

▲뉴저지한인회(회장 손한익)
▲로스앤젤레스 사우스베이한인회(회장 존 김)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창건)
▲뉴저지해병전우회(회장 도현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 그렉 스칼라튜)
▲워싱턴애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 김용돈)
▲박정희대통령 뉴욕기념사업회(회장 홍종학)
▲(한국) 6·25 국군포로가족회(대표 손명화)
▲뉴저지상록회(회장 차영자)
▲GREAT KOREA 미주협의회(대표 곽인한)
▲(한국) 북한인민해방전선(대표 최정훈)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
▲미주한인기독교애국총연합회(회장 전영현)
▲세계전문인선교회(PGM : 국제대표 호성기)
▲미주구국동지연합회(회장 신완성)
▲한미애국총연합회(총재 권동환)
▲(한국)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미동부구국동지연합회(회장 변남현)
▲북한자유인권글로벌네트워크(대표 이희문)
▲(한국) 탈북민전국연합회 (사무국장 김금철)
▲북미주자유민주주의수호연맹(이사장 신철수)
▲뉴욕구국동지회(회장 공진열)
▲GREAT KOREA 휴스턴협의회(회장 배창준)
▲글로벌한인연대(대표 린다 한)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대표 저스틴 림)
▲미주원로장로회(대표 김종명)   (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