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LPN뉴스] 최기영 국제부 기자 = 국제자유주권총연대( [International Korean Withpeople Leaders League]) 공동대표 배창준.신숙희 외 대표 일동은 오늘(4일/일) 아래와 같은 서명서를 발표했다.

이기철 초대 재외동포청장 임명과 재외동포청의 출범을 축하하며!!

75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21세기 자유통일 대한민국의 마중물이 될 재외동포청의 초대 청장으로 이기철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임명하였다.

이로써 지난 1997년 재외동포재단 출범이후 보다 효율적인 해외동포 지원업무 및 동포들의 실질적 권익신장을 위한 동포청의 설립을 요청해 왔던 우리 동포들의 숙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으로 마침내 이루어 지게 되었다.

우리 자유주권연대는 6월 5일 공식업무를 시작하는 재외동포청의 업무개시를 기뻐하며 초대 이기철 청장의 임명을 모든 동포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래와 같이 축하와 당부의 말씀 드린다.

우선, 두 차례에 걸쳐 동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외동포청의 정책제안과 청장임명에 관한 제언을 전달한 우리 국제자유주권연대와 해외 동포 대표들은 이기철 청장의 임명을 환영하고 지지한다.

초대 이기철 청장은 외무고시 출신으로 주네덜란드 대사 및 주LA 총영사를 지내며, 우리 동포들의 생활을 지근에서 지원했으며 특히 2007년과 2009년, 무장 테러단체에 의한 사건 발생시 직접 협상에 파견되기도 했던 현장 중심의 인물로,

1) 자유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지켜 초대 청장으로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 줄 애국자이자

2) 다양한 지역에서의 업무 경험을 살려 현실에 바탕을 두고 미래를 바라보는 실력있는 행정가, 그리고

3) 세계 각지의 여러 교포사회와 단체를 연결하여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는 통합전문가이자 소통하는 리더가 되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무한 경쟁시대에 지속적인 국가 발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전세계 흩어져 있는 해외동포들이 한마음과 한 뜻으로 연합하여 밀고 끌고 당겨야 한다.

그러나 지난 정권을 거치며 지금 우리 동포 사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심한 분열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자각하고 새로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의 초대 청장과 150여 임직원들은 정책수립과 사업추진에 있어서 자부심과 동시에 위기의식을 가지고 한인동포사회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기치아래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부탁드린다.

특히, 동포청이 특정 지역으로부터의 인구유입 수단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는바,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원칙하에 우리 동포들이 재능과 역량을 세계속에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과 상황에 맞는 창의적 정책수립과 혁신적인 사업 추진을 요청한다.

비전(prophetic vision)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 1903년 하와이 이민 후 지금까지 우리 해외동포들은 자유 대한민국을 꿈꾸며 나라를 살리고 지키는 일에 매진해 왔다.

따라서 이런 해외동포를 돕는 동포청의 업무는 대한민국의 도약은 물론, 4차산업혁명시대에 세계경제영토 경쟁에서 자유통일과 세계자유평화로 기여한다는 큰 비전도 꿈꾸게 한다.

새로운 재외동포청이 출범하는 지금, 우리 국제자유주권연대 산하 해외동포지도자들도 이민선조들의 비전을 이어받아 각자의 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 기틀 위에 동포청이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협조할 것을 밝히는 바이다.

[후원]
Great Korea 한국 총회장(배정호), 워싱턴(린다한), L.A(마유진), 뉴욕(마영애), 애틀란트(김일홍), 플로리다(최창건.조경구), 덴버(박헌일), 휴스턴(장영숙), 하와이(허상기), 토론토(공장헌)

<이 긴급 성명서는 아래 15개국 51개 단체장들에게서 승인되었다>
1. 미국(휴스턴) : 배창준/미주 위대한 한국 (Great Korea USA)
2. 미국 (뉴욕) : 신완성/미국 구국동지 연합회 (The United Committee of Save Korea of America)
3. 미국 (뉴욕) : 마영애/국제 탈북민 인권연대 국제 인권 수상자 (International North Korean’s Association for Human Rights and Democracy)
4. 미국 (뉴욕) : 손광락/세계한인애국연합 (United Korean Patriots)
5. 미국 (뉴욕) : 김용익/미국 자유통일당 뉴욕본부장 (Citizen Revolution Party America branch representative).
6. 미국 (뉴욕) : 크리스장/지구촌 한인연대.com (Global Korean Affiliation)
7. 미국 (로스엔젤레스 : 김종명/성경암송 연구회 회장 (Bible Reciting Research Association)
8. 미국 (로스엔젤레스) : 신영구, 오진형/한미동맹 복원협회 (US & Korea Alliance Association)
9. 미국 (로스엔젤레스) : 김경희/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협회 (3.1 Movement 100th Memorial Association International USA)
10. 미국 (로스엔젤레스) : 이재권/미주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회
11. 미국 (로스엔젤레스) : 김회창/ 한미 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Korea-US General MacArthur Memorial Foundation)
12.미국 (로스앤젤레스) : 캐롤 리/ 미주3.1여성동지회
(3.1 Women's Association in USA)
13. 미국 (플로리다) : 김형동/글로벌 자유구국총연대 (Global Free Save Koreans League)
14. 미국 (플로리다) : 최창건/서부 플로리다 탬파 전한인회 (Korea Association of West FL)
15. 미국 (필라델피아) : 장동건/필라델피아 애국동지회 (Philadelphia Patriotic Fellowship)
16. 미국 (필라델피아) : 황준석/재미한인 보수주의 연합회 (American Korean Conservative Association)
17. 미국 (아리조나) : 김태훈/미국 자유통일당 총본부장 (Citizen Revolution Party America branch representative)
18. 미국 (애틀랜타) : 김일홍/북미주 자유수호 연합 (North America Korean Freedom Keeping
League)
19. 미국 (애틀랜타) : 임석현/나눔장로교회 (NahNum Mission Presbyterian Church)
20. 미국 (뉴저지) : 이창성, 미미송, 정미호/ 뉴저지 한인 연합 대표 (New Jersey Korean Association representatives)
21. 미국 (달라스) : 원관혁/한미 애국 기독인 연합회 총회 (The Federation of U.S.-Korea Patriotic Christians)
22. 미국 (하와이) : 허상기/이승만 기념재단 본부 (The Syngman Rhee Founding Memorial Foundation)
23. 미국 (메사추세츠) : 이정수/한인 반도체 전문가 협회 (American Korean Semiconductor Technology Association)
24. 미국 (텍사스) : 윤효한/텍사스 한인 애국 연합회 (Texas Patriotic American Korean Association)
25. 미국 (휴스턴) : 이상일/휴스턴 청우회 (Huston Green Friendship Association)
26. 미국 (시애틀) : 김수영/한미 자유수호 연합회 (Korean American Freedom Alliance)
27. 미국 (워싱턴) : 린다한/자유민주 연합 총 연합회 (Alliance for Freedom and Democracy)
28. 미국 (플로리다) : 조경구/플로리다(전)한인연합회
29. 미국 (네바다) : 김수철 국제자유주권총연대 네바다 대표
30. 미국 (산타바바라) : 박영미 국제자유주권총연대 산타바바라 대표
31. 뉴질랜드 (오클랜드) : 손호현/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 (Supporting Free Korea Association NZ)
32. 호주 (시드니) : 황철환, 강승희/재호나라사랑 총연합회 (NASA Australian Korean Association)
33. 호주 (시드니) : 장병일/이승만학당 호주커뮤니티 (Syngman Rhee Research Community Sydney)
34. 호주 (시드니) : 조욱정/서태모: 시드니 서울대 동창회 태극기 (Patriotic Seoul National University Alumni Sydney)
35. 호주 (시드니) : 신숙희, 백장수/시드니 블랙시위팀 (Sydney Black Rally Team)
36. 뉴질랜드 오클랜드 전 한인회장 변경숙
37.캐나다 (벤쿠버) : 한상휘, Jeannie Kim, 강창석/벤큐버 애국동포 대표 (Vancouver Patriotic Citizens Representative)
38. 캐나다 (토론토) : 김정남/토론토 코리안뉴스 (시사월간지) 편집장
39. 일본 (도쿄) : 고재운/아시아의 자유를 지키는 한일협회 (The Japan-South Korea Association Protecting Freedom of Asia)
40. 필리핀 : 이 경수/필리핀 한인애국 대표 (Philippine Korean Patriotic Representative)
41. 독일 (베를린) : 쾨펠 연숙/코모 베를린 (KOMO BERLIN e.V)
42. 휘지 : 오영준/ 휘지 애국교민 대표 (Fuji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
43. 파푸아뉴기니 : 강동호/파푸아 애국교민 대표 (Papua Niugini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
44. 칠레 : 정혜윤 /칠레 애국교민 대표 (Chile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
45. 브라질 : 이백수/백수의창 유튜브 대표 (Brazil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
46. 캄보디아 (프놈펜) : 오성일/캄보디아 자유의사회 부총재.
47. 중국 : 백성호/중국 애국교민대표 (China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
48. 러시아 : 장세환/러시아 애국교민대표 (Russia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
49. 베트남 (하노이) : 최용칠 베트남 애국교민대표
50. 재외동포 세계 연합 : 신현웅대표
51. Great Korea 한국(서울. 경기도.대구)/토론터/벤쿠버/L.A/뉴욕.뉴져지/워싱턴D.C/덴버/달라스/ 애틀랜타/플로리다/휴스턴/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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