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브 다음 등 -

 

[국제=LPN 최기영기자] 사회주의 국가인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중국인민들의 외부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4월경 카카오톡을 차단했다. 이에 앞서 구글, 유튜브는 10여년전부터 차단했다.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다음 등도 차단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이에 인민들은 유튜브 등을 보기 위해 당국의 감시를 피해 불법 유료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구독하다가 당국이 첩보를 입수하면 차단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강력한 차단 작전에 돌입하고, 반면, 인민들은 또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독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와 인민들과의 숨바꼭질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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