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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정신=KMS뉴스] 박찬희 칼럼리스트 = 저자가 이번에 발간한 '홍익정신을 왜 복원해야 되는가?'라는 저서를 당사 독자들의 권유로 공개한다."홍익정신"은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에서 파생된 개념이다."홍익인간"은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뜻으로, 고조선 시대부터 내려오는 이념이며, 대한민국의 교육 이념으로도 채택되었다.이는 개인이나 사회가 넓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 모두가 함께 번영하며, 행복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신을 말한다. 홍익정신은 이러한 홍익인간의 원칙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전문가칼럼
박찬희 칼럼리스트
2024.04.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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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은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남아 있다. 특히, 마약과의 전쟁은 많은 나라에서 중요한 과제로 다뤄져 왔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마약 중독자들에 대한 재활과 치료에 대한 부족한 이해와 지원에 있다. 마약 중독자들은 단순한 범죄자가 아니라, 치료와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이다.예방과 치료의 중요성마약 중독자들에 대한 예방과 치료는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중독자들에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독자들이 범죄자로만 인식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
전문가칼럼
신상훈 기자
2024.03.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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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KMS뉴스] = 송충근 마약전문기자 = 최근 어느 유명 영화배우의 극단적 선택 소식이 세상에 알려져 주위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이 배우는 재능과 외모를 겸비한 스타였으나, 마약 투약 혐의로 삶의 희망을 잃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 이런 비극은 우리 사회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나라는 자살 1등 국가이자, 마약중독자 100만명 시대를 맞이했다. 이는 우리 사회가 마약 문제에 대해 얼마나 무지하고 무관심한지를 보여준다.우리는 마약을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마약은 투약자의 건강을 파괴하고, 가족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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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근 마약전문기자
2023.12.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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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KMS뉴스] 송충근 마약전문기자 = 전세계는 마약과의 전쟁에 휘말려 있다. 미국과 중국은 신아편전쟁을 벌이고 있고, 에콰도르에서는 대통령 후보가 암살되었다. 우리나라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하지만 이 전쟁은 승리할 수 있는 전쟁일까?마약과의 전쟁은 1971년 미국 닉슨 대통령이 선포한 이래로 5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그러나 마약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에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약물중독으로 사망했다. 이는 하루에 300명, 10일에 한 번씩 세계무역센타가 폭
전문가칼럼
송충근 마약전문기자
2023.12.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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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KMS 뉴스] 칼럼니스트 김한아(변호사) = 2023년 7월 15일 오전 10시 1분경“[세종시청] 청주공항 방면 궁평2지하차도(청주시 오송읍 궁평리) 침수로 차량 통행이 불가하니 우회 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가 세종시(시장 최민호)로부터 발송되었다. 충북이나 청주와 다른 행정구역, 다른 지방자치단체임에도 세종시는 오송참사의 그 궁평2지하차도에 대해 충북이나 청주보다 1시간 이상 빨리 재난문자를 보냈다.한편, 2023년 12월 1일(금), 대전고등법원 제3민사부의 “채무자 대한민국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연기리 558 전
전문가칼럼
김한아 칼럼리스트
2023.12.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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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보기[전문가칼럼=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법조팀장 = 2017. 5. 10.경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공정과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검찰개혁, 그리고 이전 박근혜 정부의 적폐청산을 기치로 내걸고 스스로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하였다고 자랑해 왔다.그도 그럴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의해 탄핵까지 받게 되었으니, 당시 야당인 민주당으로서는 정권을 그저 날로 얻은 것이나 다름 없었다. 민주당이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했기 때문에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우리나라 검찰은 형사소송법상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21.06.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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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 윤병화의 오늘 단상] = 거북이는 물고기가 잠을 잘 때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그리고 꼬리지느러미와 가슴 지느러미를 잘라먹는다. 추진력과 균형감각을 빼앗아버리면 그때부터는 거저먹기! 모든 것이 느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거북이는 느린 것이 생존에 유리하고, 물고기는 빠른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이렇듯 모든 존재의 기준은 바로 존재 자신이니 서로 다른 것을 같은 관점으로 비교하는 일은 어리석다.남생이는 느려야 먹고살기 편하고 물고기는 빨라야 먹고살기 편한 법이다. 하지만 남생이는 분주한 물고기가 딱해 보이고
윤병화의 오늘 단상
이병화 전문기자
2021.04.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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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법조팀장 = 본 필자는 약 28년간 검찰조직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직하여 오던 중 2014. 7. 31.경 박근혜 정부 김진태 검찰총장 등 검찰수뇌부로부터 아래에 설시되어 있는 금 54억 원 소송사기 피의사건(주관용사건)수사와 관련하여 불법적인 감찰수사를 장기간 받은 과정에서 자살시도 실패와 동시에 강제 퇴직을 당한 사실이 있었음을 2017. 4. 15.자 발간된 책자를 통하여 만천하에 밝힌 바 있다.위 책자는 제목부터 “(제19대 대선 결정판)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새대통령 당선조건’ (부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20.12.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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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법조팀장 = 본 필자는 금일 이낙연 후보가 경쟁자인 김부겸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집권당 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사실을 독자들에게 전하게 되었다.이에 터잡아, 그에게 부여된 임무 중 가장 우선 순위로는 현재 탄핵 대상에 몰려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구원해 달라는 간절한 민심을 전달하고자 한다.1. 이 후보는 왜 경쟁자인 김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당선되었을까?이는 2020. 7. 25.자 본지 1면 톱기사 “前 검찰수사과장, 검사비리사건을 은폐한 김부겸 후보는 부적격자다. (민주당은 김부겸 후보를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20.08.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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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법조팀장 =검찰수사과장 출신인 본 필자는 2020. 3. 1.자 본지 “검사의 중대 범죄를 감추는데 골몰한 썩은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들 모두 150억 검사비리사건 은폐 공범)”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문 대통령 및 현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범죄수익금 약 150억원을 착복하기 위해 검찰수사권을 남용한 사건(이하, ‘검사비리사건’)에 대한 실체적 진실이 온 세상에 밝혀지기를 두려워하는 첫 번째 이유를 다음과 같이 게재한 바 있다.즉, “문 대통령의 심복이자 핵심 측근인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전해철이 박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20.04.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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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김철영 칼럼니스트 = 선거사범신고 포상금이 최대 5억이라면서?그게 정말이야? 야 그렇다면 함정수사라도 할 만 하네.아니야. 혹시 그게 바로 함정이 아닐까? 그걸 노리는 놈들을 되잡아 버릴려고 말이지ㅎㅎ. 5억이나 거는 게 수상해서 하는 말일세.아니야. 이 사람아 선거가 그만큼 중요해서 그런거야.. 특수 공법(公法)이라잖아. 그래서 법조문 수(數)도 300조나 된다잖아.야. 그런데 그 누더기법에 사전선거는 또 뭐냐? 사전선거가 30~40개 조항에나 끼워있다면서?..그래그래. 헌데 사전투표에 뭔 문제라도 있어
전문가칼럼
편집국
2020.04.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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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수사중인 수사사무관 1년 7개월간 '내부 불법감찰', 감찰대상자 본 필자는 근무 중 자살기도 -- 경찰수사권 독립을 위해 동고동락 해왔던 본 필자를 배신한 민갑룡 경찰청장 -[사건공개=LPN로컬파워뉴스] 법조팀장 임찬용 기자 = 본 필자는 지난 달 29일 토요일 오전 9시 5분 서울중앙지검 콜센터전화 번호인 1301번에서 보낸 익명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다. 그 내용인 즉, “귀하께서 고소한 사건(서울중앙지방검찰청 2019형제80612호) 처분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20.03.0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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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법조팀장 = 본 필자는 당사 신문 지면을 통해 그 동안 문재인 정부 경찰에서 수사 중인 ‘검사비리사건’과 ‘무고사건’, ‘소송사기사건’에 대한 공정한 수사 촉구와 이를 통한 경찰수사권독립을 줄곧 주장해 왔다.가. 위 각 사건에 대한 핵심요지는 다음과 같다.(1) ‘검사비리사건’본 필자는 2012. 7.경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수사과 제1호 수사사무관 재직 당시, 박근혜 정부 검사장 출신이자 태평양 법무법인 고문변호사 성영훈(현재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과 그의 부하직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19.10.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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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법조팀장 = 본 필자는 2012. 7.경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수사과 제1호 수사사무관 재직 당시, 박근혜 정부 검사장 출신이자 태평양 법무법인 고문변호사 성영훈(현재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과 그의 부하직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 대검찰청 감찰 제1과장 안병익(현재 법무법인 진 대표변호사), 서울고검 검사 김훈(현재 수원지검 검사), 서울고검 검사 백방준(현재 법률사무소 이백 변호사)으로부터 금 54억 원 소송사기 등 피의사건(이하, ‘주관용사건’)을 열심히 수사하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19.10.19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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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은 2019. 10. 14. 14:00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자진 사퇴했다.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된 지 약 35일 만의 일이다. [칼럼=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법조팀장 = 당시 조국 후보자가 본인 및 가족비리와 관련, 검찰수사를 받고 있었고 야당은 물론 대다수의 국민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게 된 이유는 검찰개혁을 완수하라는 것이었다.이에, 본 필자는 임명권자인 문 대통령 및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19.10.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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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은 윤석열 검찰에 백기 투항한 민갑룡 경찰 - 세상에 믿을 건 하나 없다. 요즘 세상에서는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듯이 사회생활은 물론 공직사회에서도 거짓과 위선이 판을 치고, 속고 속이는 인생사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칼럼=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법조팀장 기자 = 정의와 공정을 생명처럼 받들고 살아가야 할 검찰과 경찰의 수장들이 자신들의 권한을 남용하여 소속 직원들의 비리를 감싸고 임명권자인 대통령으로부터 자리보전을 지키기 위해 국가와 국민 앞에 거짓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19.09.2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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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법조팀장 = 본 필자는 각종 비리에 연루되어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에게 법무부 홈페이지 ‘장관과의 대화’ 사이트를 통하여 아래 (1)과 같은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내용은 아래와 같다.(1) 조국 법무부장관님!인사청문회 당시 가족 비리와 관련, 연일 신문지상과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로부터 검찰개혁을 완수하라는 특명을 받고 법무부장관직에 취임하시게 된 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본 민원인은 약 28년간 법무부 및 검찰에 근무한 검찰 수사과장 출신으로서, 검찰행정 및 검찰수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19.09.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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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법조팀장 = 본 필자는 당사 연재기사를 통하여 박근혜 정부 당시 전관 변호사 및 검찰 간부들이 소송사기(민사소송) 범죄수익금 약 150억원을 착복할 목적으로, 관련 형사사건인 금 54억원 소송사기 등 피의사건(이하, ‘주관용사건’)을 조작(무마)하기 위해 검사에게 부여된 모든 수사권을 남용한 범죄행위(이하, ‘검사비리사건’)에 대한 실체적 진실과 이를 덮으려는 검찰 및 법원의 제2차 범죄행위를 자세하게 소개하였다.이와 동시에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경찰수사권독립 정책을 공약한 문재인 민주당 후보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19.08.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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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연결][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이 사건 피해자이자 제보자인 정대택(70)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가 피의자 신분으로 있던 지금의 처와 동거한 사실, 선배검사와 5년간 불륜관계, 장모관련 사건, 징계를 면책받기 위한 다급한 결혼, 그동안 국감장은 물론, 언론에 유포한 허위 사실 등에 대한 합리적인 증거자료를 본지에 제보했다. 제보자 정대택을 영상으로 만나봤다. LPN-TV 지난방송 보기 LPN-TV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팩트 만을 보도하는 아바타 아나운서 Hyery
전문가칼럼
홍준용 기자
2019.07.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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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임찬용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 내정자(이하, ‘내정자’)는 2013. 10.경 서울고검 국정감사장에서 국정원 댓글 수사 외압과 관련된 질의를 받고 “상사의 위법한 지시에는 따르면 안된다”고 답변한데 이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따르는 것 아니냐”는 당시 여당(새누리당)의원 질문에는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사실이 있다.‘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내정자 답변에 들어있는 함축된 의미는 무엇일까?이는 모든 범죄를 수사함에 있어서 정치권력이나 전관예우, 상사의 불법지시에 휘둘리지 아
전문가칼럼
임찬용 전문기자
2019.06.21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