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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LPN뉴스] 홍준용 기자 = 국민의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 일동은 오늘(3일/월)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분기 425억, 하루 4억7천씩 적자를 낸 무능한 KBS 김의철 경영진은 방송재허가를 요구할 자격이 없다"고 하고 "문재인 정부 때 이미 2차례나 재 허가 점수 미달하였다" 공영방송 책무 형해화하고 있는 KBS 2TV를 당장 폐지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참여 : 간사 박성중, 김영식, 윤두현, 허은아, 홍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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