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의장, “희생자 명복과 부상자 쾌유 기원…지진 피해 신속 복구해 일상 되찾길” -

<사진=김진표 국회의장>
<사진=김진표 국회의장>

[국회=LPN뉴스] 홍준용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9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11일 라시드 딸비 알라미 모로코 하원의장과 나암 미야라 모로코 상원의장에게 각각 위로전을 보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애도했다.

김 의장은 위로전에서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모로코 국민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KMS 한국인터넷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