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LPN뉴스] 홍석현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10/월) 대변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3. 4. 9. 18:10 방송된 MBC < [단독] 또 바뀐 해명.. “사실 연가신청도 없었다” > 보도와 관련 아래와 같이 사실관계를 밝힙니다.

당시 김진태 지사는 비서실 직원들에게 업무를 일찍 마치겠다는 이야기를 했을 뿐이며, 비서실 직원들이 이를 구두 연가(조퇴) 신청으로 이해해 연가 처리를 한 것입니다.

강원도 측에서는 김진태 지사가 구두로 연가를 신청했다는 이야기를 한 바가 없으며, 일찍 업무를 마치겠다는 김 지사의 구두 발언을 조퇴 신청으로 이해했다는 점을 최초 MBC 취재 당시 취재 기자에게 밝혔을 뿐입니다.

따라서 금일 김진태 지사의 기자회견 당시 발언과 사실관계는 배치되지 않는다는 점을 밝힙니다.

최초 MBC 보도 당시 논란이 된 내용(근무 시간 중 골프연습장 방문)에 대해 이유 불문 조속히 사과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김 지사가 조퇴 신청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따로 사실 여부를 따지지 않았다는 점을 양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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