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뉴스 대선공작, 이재명과 공모 있었나?… 헌정질서 전복행위 전모밝혀 엄단해야
- 국제유가 또 급등, 최악 시나리오 대비, 구조개혁 가속화해야

[국회=LPN뉴스] 홍준용 기자 = 국회 부의장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오전 국회출입자 들에게 이 같은 서면 브리핑을 보냈다.

- 가짜뉴스 대선공작, 이재명과 공모 있었나?… 헌정질서 전복행위 전모밝혀 엄단해야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던, 추악한 가짜뉴스 대선공작이 드러나는 중.

대장동 비리 핵심인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가 거짓말 인터뷰 기사를 기획 생산하고,

이재명 대표가 주요 언론매체들보다 먼저 직접 자신의 SNS에 공유, 대선공작 가짜뉴스를 확산독려, 대량전파유포.

주요 언론들도 인지하고 보도하기 전에, 이재명 대표가 먼저 준비하고 공유했으니, 사전 교감, 공모가 있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

대한민국의 근간, 기본 원칙을 흔든 심각한 국민기만, 선거민주주의 테러, 헌정질서 전복행위.

이제야 가짜뉴스로 드러나니, 자신의 당시 SNS글들을 몰래 삭제.

사과 한마디 없이 증거인멸.

떳떳하다면 왜 글을 지웠겠습니까?

대장동 몸통 바꿔치기 대선공작의 전모는 물론 교감·공모 여부까지 밝혀내 엄단해야만 합니다.

명분 없는 국정방해, 수사방해용 뜬금포 웰빙 간헐적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대표,

아직도 대통령 탄핵선동을 지지자들에게 계속하며, 당 차원에서까지 점차 조직적으로 전개되는 모습인데,

저열한 정치공작, 헌정질서 전복 획책에 국민들이 더는 속지 않습니다.

국제유가 또 급등, 최악 시나리오 대비, 구조개혁 가속화해야>

국제 원유가격이 급등, 배럴당 90달러를 상회.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유지 입장을 발표하며 국제유가를 자극.

이로 인한 2차 인플레이션 우려로 고금리, 긴축이 장기화 전망.

에너지의 94%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로서는 더 큰 타격이 불가피.

유류수입 증가는 무역흑자로 이어지고, 환율불안, 다른 거시경제 환경에도 영향.

자동차 휘발유 가격도 리터당 2000원이 넘어가고, 제수용 과일, 추석 물가도 올라 민생은 더 어렵습니다.

물가를 잡지 못하면 국민경제 전체가 흔들립니다.

야당의 비협조, 국정방해로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정부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며 민생물가를 잡는데 총력을 다 해야만 합니다.

또한 위기가 상시·고착화하는 국제 환경에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제 전반의 구조 개혁도 가속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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