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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LPN뉴스] 홍준용 기자 = 원극언 LPN 대외협력 위원은 지난 25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구 효자동 소재 미래한국재단 4층 사무실에서 허화평 재단 이사장을 만났다.

허 이사장은 1937년 포항에서 태어나 1957년 포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1년 육군사관학교 졸업을 시작으로 국군보안사령부 사령관 비서실장에서 청와대 정무 제1수석비서관을 지낸 후 1983년 미국 헤리티지재단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다. 1988년 귀국하여 제14대, 제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허 이사장은 5공(共) 주역의 한 명이자, 5공 인사 중에서 유일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인물로 평이나 있고, 특히, 국민 머리에 남는 업적으로는 제5공화국 출범 직후 연좌제 폐지, 학생 두발 자율화, 불법 과외 금지, 야간 통행금지령 (통금령) 폐지를 기획하여 성사를 시킨 바 있다.

<저서>
- 고독하지만
- 나의 생각, 나의 답변
- 우리 시대 모순과 상식
- 사상의 빈곤
- 경제민주화를 바판하다
- 가장 근원적인 것에 대하여(허화평의 개헌청원론)
- 이념은 날개가 아니다
- 지도력으 위기(1, 2)
- 허화평 굽은 길도 바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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