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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로컬파워뉴스] 이현민 기자 = 그룹 엑소가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8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의 첫 단독콘서트가 23일 1회 공연을 추가,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날 오후 8시부터 추가 공연 예매가 이뤄졌으며 채 30분이 되지 않아 티켓이 매진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앞서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는 지난달 16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표를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과 문의가 쇄도했고 결국 추가 공연이 결정된 것. 이 역시 티켓팅 전쟁을 치루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첫 단독공연 개최를 앞두고 있는 엑소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신보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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