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창희 칼럼니스트>

[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와 북한의 공산주의는 절대로 공존할 수 없다. 북한의 공산주의가 없어지든지, 남한의 민주주의가 없어지든지 하나가 없어져야 통일이 되고 평화가 온다.

자- 그러나 남한의 ‘종북좌파’들 에게 북한에 가서 살라면 북으로 갈 놈이 한 놈도 없다.

그러나 북한은 김정은 앞에서 만세를 부르며, 충성맹세를 하고 발광을 하는 군중들에게 남한에 가서 살라면 아마 90% 이상은 남한으로 넘어 올 것이다.

자- 종북좌파들아!!! 북한의 노동자들이 몽골에 가서 노동을 하고 받는 월급이 800달러인데, 그 중에 700달러를 충성금으로 나라에 바치고 나머지 100달러를 쪼개서 가족들에게 보내고 자신의 생활비를 한다.(이것은 하나의 예이고 각국에 나가있는 모든 노동자들의 실태이다. 그러니 집단으로 탈북을 하지 않는가?)

그러나 남한의 귀족노조는 연봉이 7000만원~~1억원인데, 그게 부족하다고 해마다 파업을 한다.

종북좌파들의 어떤 놈도 북한의 해외파견 노동자들처럼 정부에서 착취를 한다면 모두가 미치고 팔짝 뛸 것이고, 정부를 뒤집어 엎어버리자고 날뛸 것이다.

그러니까 종북을 하면서도 북한에 가서 살라면 가는 놈이 한 놈도 없다.

이와 같이 현 남한의 종북좌파들은, 이제 다 끝나고 유일하게 북한만 남아있는 공산주의가 理想世界이상세계라고 認知인지하고 종북을 하는 게 아니고, 오로지 反骨반골로서 정부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하여 종북을 하는 것이다.

박 정희 대통령의 座右銘좌우명은 有備無患유비무환 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야당집단은 無備有患무비유환을 하자는 것이다.

국민의당은 일찍이 “사드배치 반대”가 당론이고, 더민주당은 추미애가 “사드배치 반대당론”을 공약으로 문재인파들의 지지를 얻어 대표에 당선되었다.

추미애가 당선 되고나니, 김종인이 “사드반대 당론”은 안 된다고, 선수를 치고 나왔는데 김종인의 힘이 어데 까지 미칠지는 알 수 없다.

사실 허물어져 가는 더민주당을 김종인이 총선에서 제1당으로 살려놓았는데, 의리가 있는 자들의 집단이라면 원로의 말을 들어야 되지만, 의리 없는 배신자들의 집단이 원로의 말을 얼마나 무게 있게 받아드릴지 의문이다.

이자들은 나라야 산수갑산을 갈지라도 아랑곳 않고, 오로지 저들의 야욕에만 눈이 멀어있다.

국민들도 마찬가지이다. 지난 총선에서 나라의 미래를 보지 않고, 오로지 당시의 욕구불만으로 종북좌파의 집단에 제1당을 주었다.

즉, 화난다고 제 발등을 찍어놓고, 아직 발등이 아픈 줄도 모른다.

북한은 핵을 나날이 발전시키고 있는데 국민들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필자는 우리들의 현 실정을 한마디로 표현 하라면...

“죽어봐야 맛을 알겠는가!!!” 라고 말하겠다.

베트남이 통일을 하고 나서 월남의 베트콩에 협조했던 자들을 제일 먼저 처단을 하였고, 당시 “보트피플”을 우리가 보지 않았는가?

종북좌파들이 원하는 대로 남한이 북한에 적화되면 제1차로 처단의 대상이 종북 좌파들이다.

이화명충 나방이 저 죽는 줄 모르고 불속으로 날아들 듯이 종북 좌파들은 저 죽을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남한의 국민들은 무엇을 믿고 태평스러운가?

만약에 남한에 미군이 없더라도 지금처럼 태평스럽게 살 수 있는가? 국민들은 나의 이 질문에 답을 해야 된다.

그런데 왜? 反美반미를 하는가? 背恩忘德배은망덕하지 않는가?

필자는 앞글에서 세상에서 背恩忘德배은망덕 한 놈이 지구상에서 제일 나뿐 놈 이라고 하였다.

필자가 주장하는 至論지론은 지구촌의 인류는 進化진화를 하는 것이지 退步퇴보를 하는 게 아니다.

이것은 필자가 평생을 인류의 精神史정신사를 탐구한 결론이다.

지금의 과학문명이 우리가 미처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광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실을 목격하고 있고, 이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런데 소련의 종주국에서 74년 만에 막을 내렸고, 세계의 공산국가가 모두 끝난 현 시점에 역으로 우리는 공산주의로 퇴보를 하자고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종북을 하고 있는가?

앞에서 지적했듯이 남한의 종북좌파들은 현실의 자유생활이 못 마땅해서 자유를 버리고 노예생활인 북한의 공산주의를 하자는 게 아니고, 오로지 反骨반골의 발로로서 종북을 하는 것이다.

지금 남한의 국민들은 개개인의 자유를 넘어서 放縱방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김정은은 당원들을 모아놓고 훈시를 할 때에 일부 당원들이 졸았다고 CCTV로 찍어서 다음 모임 때 그 사진을 들고 나와 한 사람씩 불러내어 사진을 보여주며...

“너희들이 내가 젊다고 우습게봐?” 라면서 끌고 나갔는데 그 뒤로 끌려간 사람들은 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아마 수용소로 보냈던지 아니면 처형을 했을 것이다.

남한의 국민들 중의 더러는 집권하고 있는 현직 대통령을

“박 근혜 그년” 이라고 한다.

그렇게 부르면 자신의 인격이 올라가는가? 더민주당의 이종걸 의원도 원내대표의 자격으로 “박근혜 그년”이라고 부르고 나중에 청와대에 초청되어 갔다가 박 대통령의 항의를 받고 잘못했다고 사과 하였다. (언론은 이런 대목은 크게 보도를 하여 국민을 계도해야 되는데 언론 자체가 正論정론을 펴지 못하고 曲論곡론을 펴는 자들이라 국민을 계도할 자격이 없다.)

자- 종북좌파들아! 만약에 북한의 인민 중에 어느 간 큰놈이 최고 존엄인 김정은을 가리켜 “김정은 그놈” 했다가는 당장 잡혀가서 군중을 모아놓고 고사포 아니면 화염방사기로 쏘아 죽일 것이다.

그런데 남한은 제아무리 자유를 넘어 방종을 해도 잡아가두지 않는다.

하늘에 攝理섭리가 있다면, 다 끝난 공산주의로 우리를 퇴보 시키겠는가? 과학문명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데 정치문명은 퇴보를 하겠느냐? 말이다.

북한의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남한의 민주주의로 통일을 한다 하더라도, 남북의 동포가 하나 되기에는 현 서구민주주의를 가지고는 안 된다. 남북의 동포가 하나 되는 길은 오로지...

“弘益和白主義홍익화백주의 라야 된다!!!”

단기 4349년 8월 31일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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