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타당성조사 지원으로 해외건설 금맥캐기 


올해도 이어가”

 

- ‘15년도 년간 공모계획 발표로, 기업 예측가능성 높여 -

 

[경제=로컬파워뉴스] 조준영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오는 6일 오후 2시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장에서 ’15년 타당성조사지원 계획 및 대상선정방안, 글로벌인프라펀드 투자사례.기준 등을 설명하고 “우리 기업의 고부가가치 해외투자개발 사업 진출을 지원하고 발굴하기 위해 해외투자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연간 공모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의견 수렴을 거쳤으며, 1차 2.9~3.6, 2차 4.27~5.22, 차년도 지원 사업은 11.2~11.27까지 각 4주간 모집한다.

‘15년도에는 6~8건을 선정하여 총 20억 원의 예산(건당 최대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투자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 신청은 해외건설협회(금융지원처: 02-3406-1022, 1023)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www.molit.go.kr) 및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www.icak.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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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jyjo@ilp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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