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lt;사진=동포 자녀들이 "윤석열 대통령 할아버지 지지합니다"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gt;</strong>
<사진=동포 자녀들이 "윤석열 대통령 할아버지 지지합니다"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국제=LPN뉴스] 최기영 기자 = 미동부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지난 4일 오후6시(현지시간) 볼티모서시에 소재한 가나다선교 재단에서 동부지역 임원을 비롯한 교민 자녀들이 모인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회를 열였다.

김명찬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미동부 워싱턴 볼티모어 교민여러분들의 한표한표가 지금의 자랑스러운 윤석열대통령이 되었다.”고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으로 남은 임기 기간 새로운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이 나올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strong>&lt;사진=김명찬 이사장이 해외동포 자년들에게 홍보대사, 취촉장을 수여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t;</strong>
<사진=김명찬 이사장이 해외동포 자년들에게 홍보대사, 취촉장을 수여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동부지역 매릴랜드 볼티모어 몽고메리 등 각도시의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청소년에게는 "다문화가정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그 답례로 어린이재단에서 주는 감사장과 감사패 등을 선물로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 올려진 만찬 음식은 교민들이 직접 집터에서 농사지은 야채와 음식들이였다.

김 이사장은 오는 6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있는 동남아시아 전체 대회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 KMS 한국인터넷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