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컬파워뉴스] 박윤하 기자 = 2014년 3월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IT강국 대한민국 한류의 미래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사)한류문화산업포럼주최로 학술포럼이 열렸다
        
한류열풍의 지속을 견인하고, 고품격 한류문화콘텐츠 개발을 선도해 온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은 그 부제로 언어소통이 자유로운 창조한국)라는 주제로 ‘2014 국회 학술토론회’를 함께 했다
 
Bandphoto_2014_03_28_12_19_20.jpg

(사)한류문화산업포럼 오영택 부회장의 진행으로 (사)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국회의원 신학용 의원, 권은희 의원, 심윤조 의원, 윤관석 의원, 이자스민 의원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오전 9시 55분부터 국회도서관에서는 방통위자체정책평가위원장 진용옥 교수가 ‘슬기정보시대의 스마트 창조관광 시스템’을 주제로,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정보화본부장 이정배 교수가 ‘관광산업 증진 방안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IT인프라 구성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고, 제주도의 ‘행안부 정부 3.0 2013대통령상 통역비서’우수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10시 50분부터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

국회 학술포럼을 주관한 (사)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언어소통 문제 해결 및 편리성 제공을 통해 한국 관광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재방문율을 높여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계기로 한류를 보다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며 “이번 학술포럼을 계기로 
한류관광산업이 더욱 융성하기를 소망한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학술포럼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 전병길) 협찬으로 SNS 생중계 되었다.
 
novel@ilpn.tv <저작권자 ⓒ LPN로컬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KMS 한국인터넷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