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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연임할듯…오늘 신한금융 자경위 개최
조준영 기자 | 승인 2019.12.19 06:58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확정된 가운데 신한금융이 19일 자회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거취를 결정한다. 자경위는 조 회장과 사외이사 4인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조 회장은 지난 13일 연임을 확정지은 직후 "성과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상자는 올해 말 임기를 마치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김희송 신한대체투자운용 사장, 유동욱 신한DS 사장,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과 내년 2~3월 임기가 종료되는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서현주 제주은행장 등이다.

'34년 신한맨'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연임할 것으로 관측된다. 임 사장은 카드업황의 침체에도 업계 1위의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 임 사장은 지난 2017년 3월 취임 이후 1년 연임해 '2+1'의 임기를 채웠다. 차기 회장 후보에도 올랐던 임 사장은 신한금융내 핵심 자리인 신한은행 오사카 지점장을 지내 재일교포 주주의 신망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CEO의 전례를 보면 이미 한 차례 연임한 점은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지난 2007년 신한카드가 LG카드를 인수한 이후 첫 CEO였던 이재우 전 사장은 총 6년,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도 2013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신한카드 사장을 3연임했다. 다만 1960년생인 임 사장이 내년이면 만60세가 된다는 점이 부담요인으로 꼽힌다.

올해 새롭게 자회사로 편입된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 대표이사의 연임 여부도 관심사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과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은 피인수 전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비(非)신한맨이다. 신한금융 안팎에서는 두 회사의 안정화가 더 필요한 시기라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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