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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호텔 델루나' 여진구, 이지은 옆에 있겠다 '약속'
정지훈 기자 | 승인 2019.08.12 06:48
tvN '호텔 델루나'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이지은 옆에 있겠다고 약속을 했다.

4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귀신이 된 어머니를 만났다.

이날 도서관을 찾은 구찬성은 책에 붙은 귀신을 만났다. 구찬성은 도서관에서 만난 귀신으로부터 숨겨둔 과거를 없애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책에 들어있는 사진을 확인한 구찬성은 직감적으로 그 귀신이 자신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사진을 본 구찬성은 자신의 탄생을 모두가 찬성하지 않았다는 것에 가슴 아파했다. 슬픔에 잠긴 구찬성의 모습을 본 장만월은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잡한 심정으로 산체스(조현철 분)의 가게를 찾은 구찬성은 그곳에서 과거 꿈에서 봤던 연우(이태선 분)를 만나게 됐다.

호텔로 간 장만월은 직원들에게 구찬성의 주변 인물에 대해 물어봤지만 어떤 정보도 얻지 못했다. 구찬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없다는 사실에 답답해하던 장만월 앞에 구찬성이 나타났다.

구찬성은 장만월에게 연우와 만났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경찰서 앞에서 환생한 연우를 본 장만월은 "도둑질하던 녀석이 경찰이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장만월은 구찬성을 위해 도서관에 있는 귀신과 만났다. 귀신과 만난 장만월은 구찬성이 숨겨둔 진실을 밝히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호텔로 데리고 가겠다고 했다.

장만월의 배려로 구찬성은 귀신이 된 어머니의 마지막 배웅을 할 수 있었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멋대로 모시고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구찬성은 "멋대로 모시고 온 것도 다시 호텔로 오라고 해준 것도 고맙다"며 인사를 했다.

장만월은 연우가 자신 앞에 나타났다면 고청명(이도현 분)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장만월은 구찬성에 "내가 미쳐서 날뛰다가 어느 날 사라지더라도 내 옆에 있어줘"라며 부탁을 했다.

구찬성은 "당신을 사라지게 두지 않을 거다"며 "나를 믿어요"라며 장만월을 품에 안았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매주 토, 일요일 9시 방송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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