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친‘말’, 비수 되어 가슴에 꽂힌다 -

[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석현 기자 = 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대표는 지난 25일 초야에 묻혀 지내는 前KBS 9시뉴스 앵커와 보도국장을 역임한 이석희씨(블로거 시사평론가)를 찾았다.

<공식투어, 루시>

홍 대표는 이 씨에게 LPN-TV채널 3번 시국진단 채널을 맡아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돌아가는 시국를 진단하는 의사가 되어달라는 요청이었다.

홍 대표는 “국민에게 귀감이 되어야 할 지도급 인사들의 언행마져 날로 거칠어지고 있어, 심각하다”며 “노병의 역할이 절실할 때 마이크를 잡아 달라”고 간청했다.

이 씨는 점점 거칠어 가는 사회 일각의 분위기를 바로잡아야 한다는데 공감하면서 필요할 때 밖에서 힘을 보태겠다"며, 인터넷방송 메카니즘 작동을 위한 시험방송 녹화에 응했다.

그는, 이날 화재에 올랐던 이야기들 가운데 ‘말삶’을 인터넷방송의 테마로 하는 것이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노병, 이석희 정치논객·시사평론가는 언론인으로 걸어온 길을 조명한다.

- 1966년대 KBS기자(입사)
- 청와대 출입기자
- 정치부장
- 보도국장
- 9시뉴스앵커
- 해설위원
- 보도국장
- 한국방송개발원(방송정책연구실장)
- 한국방송텔레콤(회장)
- 한국방송공사(사회교육방송국 전문위원)

現구름을 밭갈듯이(네이버 블로그 운영)

이석희(춘하추동)가 본 박정희대통령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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