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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스타디움 투어' 美로즈볼 꽉 채웠다…첫공 6만 열광
정지훈 기자 | 승인 2019.05.06 00:30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국 LA에서 월드 스타디움 투어의 포문을 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공연장을 꽉 채우며 6만 관객과 호흡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시간으로 4일 오후 7시30분(이하 현지시간·한국시간 5일 오전 11시30분) 미국 LA에 위치한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의 첫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는 방탄소년단의 새 월드투어이자 첫 번째로 진행되는 스타디움 투어다.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만큼, 전 세계 아미(ARMY)의 기대감이 모였던 터. 첫 번째 콘서트 장소인 로즈볼은 매년 새해 미식축구 경기가 열리는 대형 스타디움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K팝 최초 지난 1일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본상에 해당하는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일찌감치 이번 투어에 대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의 노래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과 각종 앨범의 수록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통해 방탄소년단만의 매력을 맘껏 뽐내며 로즈볼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이날 6만 관객이 로즈볼을 꽉 채운 가운데, 아미의 함성으로 공연장이 가득 차 감동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1


공연 직후 방탄소년단 슈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로즈볼 분위기 최고!"라며 미소를 짓고 잇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의 서막을 알린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 미국 시카고와 18일 뉴저지, 25일 브라질 상파울루, 6월1일 영국 런던, 6월7일 프랑스 파리, 7월 6~7일 일본 오사카, 7월 13~14일 시즈오카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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