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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보선 선거공보물로 본 통영·고성 후보들 면면
이충근 전문기자 | 승인 2019.03.26 17:12
4·3국회의원 보궐선거 경남통영고성 지역 후보들.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양문석후보, 자유한국당 정점식후보, 대한애국당 박청정후보© 뉴스1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4·3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수 텃밭인 경남통영·고성에서 패배하면서 자존심을 구긴 자유 한국당이 깃발을 다시 세울지 아니면 민주당이 승리의 여세를 몰아 지켜낼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경남 통영·고성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후보, 자유한국당 정점식후보,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맞붙었다.

통영·고성 지역의 후보공보물에 담은 후보들의 재산·병력·전과등 면면을 살펴 본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후보는 52세, 자유한국당 정점식후보는 53세, 대한애국당 박청정후보는 75세다. 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의 직업은 정당인이며 자유한국당 정점식후보는 변호사다.

대표경력으로 더불어민주당 양 후보는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과 현 더불어민주당 통영시·고성군지역위원장을, 자유한국당 정 후보는 전 대검 공안부장과 전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경력을 내세웠다. 대한애국당 박 후보는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와 현 세계해양연구센터 대표를 내세웠다.

재산상황과 병역사항을 보면 민주당 양 후보는 배우자와 합산해 11억여원, 한국당 정 후보는 58억여원, 대한애국당 박 후보는 6000여만원을 신고했다.

병역사항은 3명 후보 모두 군복무를 마쳤으며 최근 5년간 체납은 없다.

후보자 전과기록에서 민주당 양 후보는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상해로 벌금 100만원의 전과가 있다. 한국당 정 후보와 대한애국당 박 후보는 전과 기록이 없다.

민주당 양 후보는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은 전국교직원노조 통영지회 간사시절 발생한 것이며 상해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위원시절 시위를 하던중 몸싸움 과정에서 발생한 법률 위반으로 소명했다.

민주당 양 후보와 한국당 정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가 첫 입후보이며 대한애국당 박 후보는 지금까지 11차례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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