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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민주평화당과 통합·합당 결코 있을 수 없어"
정지훈 기자 | 승인 2019.02.08 17:25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8일 오후 경기 양평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19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김관영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19.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양평=뉴스1) 정은지 기자,이형진 기자 =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민주평화당과의 통합 혹은 합당은 절대 불가 입장을 확인했다.

유 전 대표는 8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연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민주평화당과 통합 내지 합당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7년 가을 안철수 전 대표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 통합을 제안했을 때 지역주의 정당이 되서는 안되고 호남당이 되면 안된다를 분명히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국가 존망이 달린 외교 안보 문제에 대해 생각 차이가 너무 커서는 같은 정당을 하기 힘들다"며 "지금 민주평화당에 계신 대부분 분들과 같은 정당을 할 수 없다는 부분을 분명히 하면서 바른미래당을 창당했다"고 덧붙였다.

유 전 대표는 당 정체성에 대해 '중도적 개혁 보수 정당'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민주평화당에 계신 분들이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 한 그런 정치의 길을 걸어오지 않으신 분이기 때문에 (통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경쟁해야 할 상대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 보다는 낡고 썩은 보수에 머물러 있고 과거에 머물러 있는 자유한국당"이라며 "한국당 보다 더 경제와 안보를 챙기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게재로 견제하는 강력한 개혁보수 야당이 되자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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