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LPN-TV, MOU체결-

 
 
<사진=최옥주 총재>

[사회=LPN로컬파워뉴스] 조병욱·정지훈 기자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대변인 최찬)은 오는 11일 오후 2시 KBS부산홀에서 박찬종 변호사, 장기표 대표, 송기인 신부, 박창달 前자유총연맹 총재, 장혁표 前부산대학교 총장, 정홍섭 동명대학교 총장, 국회의원, 해외저명인사 등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대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총연맹 주소를 부산에 두고 중앙본부를 서울에 두며, 17개 지역본부로 조직되어 있고, 조직 구성원 명단에는 최옥주 총재를 필두로 부패청산국민행동 대표 이범관 변호사(前서울중앙지검장), 법률지원단에 전관예우 해택을 받지 않은 변호사 1,000여 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 총재는 총연맹 설립 취지에 대해 “옴부즈맨(ombudsman)과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의 설립목적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후견인으로써 정부의 독주를 막고, 국가영역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서 생기는 인권·환경·빈곤추방·부패방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고 설명하면서 “힘이 닿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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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운영은 법률지원단에서 법조비리·고위공직자 비리 신고센터를 전담하고 인터넷신문 ‘옴부즈맨뉴스’에서 신문보도를 맡고 LPN로컬파워뉴스 방송 채널 7번 ‘옴부즈맨TV’을 배정 받아 직접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 남녀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총연맹의 기관지인 인터넷신문 ‘옴부즈맨 뉴스’의 시민 기자 위촉식과 더불어 LPN로컬파워뉴스와 MOU체결식에 이어 연예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행사현장에서 LPN-TV ch.옴부즈TV에서 전세로 동시 방송된다. (www.ilpn.tv)

30여 년 동안 수많은 시민 사회 단체의 실무책임자와 단체장으로 오로지 봉사의 삶을 살아왔던 최옥주 총재의 발자취는 다음과 같다.

<직 업>
- 한국무형자산연구 대표
- SERI영어연구소 소장
- 한국인성교육연구원 연구위원장
- CEO리더십전문교수

<가고 있는 길>
- (사)한국미래교육학부모회 회장
- 부패청산의병연합 사무총장
- KBS시청자네트워크 운영위원
- (사)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
- (사)녹색교통 상임이사

<걸어온 길>
- (사)한국열린교육학부모회 상임대표 및 부산대표
- 전국유권자연합 공동대표
- 세계평화여성포럼 회장
- 2002월드컵·아시안게임 국제홍보 대표위원 및 메니져
- 부산시 및 해운대구 통·번역회·관광통역회 회장
- (사)한국인성교육원 제2대 원장
- (사)여성정책연구소 정책국장 및 총무이사
- KBS시청자네트워크 전국사무총장

행사안내 : 02-78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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