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포털=LPN로컬파워뉴스] 뉴욕 뉴저지 마영애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18일 오후 7시 뉴욕소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뉴욕한인회가 주최는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문재인대통령은 미국부대 사관생도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미동맹의강화를 위해 이들이 잘훈련하기를 바란다며 사관학교에 4.000명중 200여명의 생도들이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 연설에서 “북핵문제는 국제정세에 맞게 잘 해결해나가고 있다.

평화적인 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했다.

<사진=행사가 끝난 후 문재인 대통령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식탁 별로 앉은 동포들과 무대에서 사진을찍었다.>

문 대통령은 “독립 운동가들에 대해 언급 하면서, 이 자리에 오신분들 반갑습니다. 해외에 나와 있는 여러분들이 큰일을 한다고 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한·미동맹 문제에도 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2018년 평창올림픽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것이 영광이라며, 나나, 여러분들 모두가 평창올림픽의 홍보대사들이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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