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5일) 오전 정무직 당직사 인사개편(안)을 발표했다.

■ 정무직 당직자 개편 방향

o 집권여당으로서 ‘당·정·청’의 건강한 협력적 동반자 관계 강화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정부3기의 성공적인 국정운영 강력히 뒷받침

o 대통합·대탕평 원칙에 입각한 능력주의 적재적소 배치

o 여성 전면 배치로 대통령 공약 선제적 이행

- 위원장급 신규 임명 15명 중 여성 7명으로 여성 46.7%,

- 사실상 50%달성 (여성내각비율 임기 초 30%에서 임기 안 50%)

■ 주요 정무직 당직자 인선 배경

o 사무총장 이춘석

- 대선기간 문재인 후보 원내 비서실장 역임, 대통령과 당대표의
원활한 가교 역할과 당·청간 협력적 동반자 관계 기대

- 3선, 호남 출신/ 전북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전북지역 전국 최고 득표율 기여, 압도적 지지 보내주신 호남의 지지에 당이 화답

o 정책위의장 김태년

- 2017예산 직접 다룬 예결위 간사, 예산에 관한 풍부한 이해로 새 정부의 성공적인 예산 집행과 정책의 가이드 역할 기대

- 3선, 수도권 출신/ 청와대, 정부 내에 포진한 다양하고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로 활발한 당정협의 및 당 정책역량 제고 기대

o 민주연구원장 김민석

- 민주당 통합 과정부터 문재인 대통령과 교감하고 새 정부 국정철학 이해. 중장기적 국정방향 및 민주당 혁신 플랜 구상 적임

- 재선, 원외/ 풍부한 정무경험과 전략․정책․기획 능력 겸비, 김대중정부 시절 총재비서실장으로 집권당의 안정적 국정운영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