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진흥원과 송파소방서와 함깨 안전체험축제 열어

[사회=LPN로컬파워뉴스] 조병옥 기자 = 지난 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최초로 안전과 건강, 안전문화란 주제를 가지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 유치원 어린이가 소방체험을 하고있다. <사진재공=전대웅>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롯데타워의 장소 협조로 송파소방서(서장,박근종)와 국민안전 진흥원(대표, 설영미) 공동 주최로 이루어졌다.

▲ 원태윤 마술사의 안전마술공연에 아이들이 좋아한다. <사진재공=전대웅>

박서장은 차별화된 안전교육 및 안전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작은 것부터실천이 우선임을 알리며 가까이 있는 불안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으로 안전은 우리 삶의 기본이자 최고의 가치라고 전했다.

▲ 안전실천 서약식을 하고있다. <사진재공=전대웅>

이날 정지훈 MC의 진행으로 이어진 롯데타워 아레나광장에서의 안전실천 서약식은 박근종 서장님을 비롯한 송파구청(구청장, 박춘희), 한국공인중개사협회(협회장, 황기현), 문성준(전, 소방기술원장), 민도평(국민체육진흥공단 ,건설 사업실장), 최규철(동원대학교수), 차양오(전, 강남소방서) 과장, 곽세건(재향 서울 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송파소방관 및 송파 의용소방대원, 체험에 참여한 시민 등은 안전 서약 실천에 서명하며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 자원봉사로 캐리커처 (목석애 화가), 교통안전 음주측정시험 (최미자 감사)
▲ 국민안전 진흥원 자원봉사자. <사진재공=전대웅>

 

박윤재(국민안전 진흥원, 서울과학기술대학원 교수)이사는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예방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고 세월호와 같은 일은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로 안전 에 대한 인식전달  캠페인을 조그만 일에서부터 담겠다는 취지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하며 국민안전 진흥원을 응원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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