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방안과 과제 -

<사진= 이은재 국회의원>

<생방송 예고 : 2017. 3. 9. 14:00>

[기획탐방=LPN로컬파워뉴스] 홍석현 기자 = 오는 9일 오후 2시 강남 대치2 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이은재 국회의원의 주최로 서울시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며, 정병국 국회의원, 이종구 국회의원, 박성중 국회의원, 김성태 국회의원, 양승미 강남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중심, 강남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갖는 다고 밝혔다.

영동대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로 북단에서 일원동 일원터널 입구를 잇는 왕복 10~14차선 도로로 국토교통부, 서울시, 강남구는 영동대로 지하공간(길이 약 630m, 폭 약 70m, 깊이 약 51m, 지하 6층 규모)에 국가철도 2개 노선을 포함해 총 6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와 시민 편의시설 등을 2023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사업은 우리나라 최대 지하공간 개발사업으로 향후 강남이 대한민국 대중교통의 허브이자 글로벌 소통․교류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성공적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향과 과제에 대해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주요 주제>
ㅇ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추진현황
ㅇ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과 주변시설과의 연계 개발방안
ㅇ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기대효과 및 과제
ㅇ 지하공간 개발 관련 국내외 사례
ㅇ 지하공간 개발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주제 발표자는 서울시 동남권사업단 최경주 단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토론에는 전 한국지반공학회 이승호 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박일하 과장,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 이범현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신상영 연구위원 지역주민 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 날 현장을 LPN로컬파워뉴스가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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