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창희 칼럼니스트>

[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 현 대한민국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하나 같이 이대로는 안 된다. 바꿔야 한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렇게 바꾸자고 방법론을 말하는 사람은 없다.

촛불시위의 피켓은 “문제는 자본주의이다. 라고, 사회주의가 답이다.” 라고 한다.

{성남시장 이재명은 대권에 도전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견인차인 재벌을 해체하자고 한다. 재벌의 재산을 회수하여 극빈자들과 서민들에게 나누어주자고 한다. 그러면 소비가 올라가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곶감 빼먹기이지 그 다음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게 소비를 하고 난 다음에 생산은 누가 할 것인가? 내일을 걱정 안하고 오늘의 표만 생각하는 공산주의자이다.}

필자가 말하는 방법론은 一元論(일원론) 이다. 이게 아니면 바꾸지 못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思想戰(사상전)은 진보와 보수라고 표현하지만 좀 더 들어가 보면 공산주의를 하자는 쪽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는 쪽의 전쟁이다.

촛불시위에 동원되는 군중은 모두가 공산주의에 신념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촛불시위를 主動(주동)하는 煽動者(선동자)는 명백한 공산주의자들이다.

지금 남한은 북한의 赤化統一(적화통일)의 전략으로 남한 攪亂作戰(교란작전)의 魔手(마수)에 걸려있다.

필자는 독자들에게 여러 차례 弘益和白主義(홍익화백주)의 의 글을 보내 드렸는데 窮極(궁극)의 방법론은 홍익화백주의 밖에 없다.

그러나 홍익화백주의를 당장 실행하자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홍익화백주의를 실행할 토양을 조성하는 것이 先決(선결) 과제이다.

그 선결과제는 먼저 홍익인간교육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가르쳐서 우리사회를 홍익사회로 바꾼 다음에 정치를 홍익화백주의로 바꾸면 우리는 평화의 사회, 지상낙원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위대한 ‘한’민족이 세계의 指導(지도) 국가가 된다.

도를 닦은 道人(도인)이나 學文(학문)을 닦은 학자나 모두가 다가오는 세기에는 한반도에 우주의 기가 몰려와 있어서 우리가 세계의 支配(지배) 국가가 된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가 그동안 남의 나라의 침략만 받고 일제의 식민지로 추락하여 억압받았고, 타의에 의해 해방이 되고 나서 지금은 남북으로 갈리어서 사생결단의 대립을 하고 있음으로 恨(한)이 맺혀서...

우리도 한번 남의 나라를 지배해보자. 라고 하는지? 모르나...

支配(지배)는 억압과 반항의 관계이고, 군림과 종속의 관계이다.

指導(지도)는 사랑과 존경의 관계이고, 스승과 제자의 관계이다.

축구팀의 감독을 지배자라고 안 한다.

야구팀의 감독을 지배자라고 안 한다.

이 감독은 지도자인 것이다. 감독은 선수들보다 힘은 약하지만 힘센 선수들의 힘을 어떻게 잘 조화롭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승리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주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보다 힘이 약하다. 그러나 그 강대국들의 힘을 어떻게 조화롭게 잘 조절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세계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고, 인류평화를 이룰 수 있다.

그 길은 오로지 위대한조상이 물려준 弘益人間思想(홍익인간사상)의 가르침이다.

桓國(조국)한국시대에 12연합국의 하나였던 중동의 수메르에서 唯一神思想(유일신사상)이 발생하여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예수를 계기로 기독교사상으로 발전하여 서구로 전해지고, 이것이 바로 오늘날까지 인류의 精神(정신)을 지배하는 二元論(이원론)이다.

‘한’ 민족의 홍익정신은 自他一如(자타일여) 로서 一元論(일원론) 이다.

一如(일여)는 하나이고, 똑같다. 이다.

二元論(이원론)은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다. 이것은 合一(합일)을 할 수 없다.

우리의 조상은 제국의 정책을 한 번도 써보지 않은 평화의 민족 이다. 이것은 세계인류 역사에 유일한 ‘한’민족이다.

이러한 정신이 서구문명에 固着(고착)이 되었고, 그러나 서구가 먼저 과학문명이 깨어서, 그 과학문명의 西勢東漸(서세동점)에 의하여 동양도 서구의 문명권에 예속이 됨으로, 동양도 또한 본래의 일원론의 정신을 버리고, 이원론의 정신이 2000여 년을 지배함으로 동양의 인류도 정신의유전자가 이원론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일찍이 우리의 先覺者(선각자)인 강증산 선생은 源始返本 (원시반본)을 주창하였다.}

자- 독자여러분 이슬람은 같은 무함마드의 가르침에 의하여 무함마드를 따르는 자들이 어째서 시아파와 수니파로 갈리어서 철천지 원수지간이 되었는가?

우리는 왜? 남한과 북한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리어서 극한 대립을 해야 되는가?

현 남한은 공산주의자들의 선동에 의하여 촛불시위꾼들이 세뇌당하여 混亂(혼란)과 混沌(혼돈)의 와중에 있다.

이것은 너 죽고, 나 죽자 이지 같이 살자는 아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의 二元論(이원론)의 思考(사고)로는 해결 할 수 없다.

이것을 바꾸지 않는 한 우리는 攻滅(공멸)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지금 이 酷毒(혹독)하고 慘酷(참혹)한 黎明其(여명기)를 통과하고 있는 과정이고, 곧 동창이 밝아올 것이다.

‘한’민족이여 이제는 恨(한)을 풀고 榮光(영광)이 있을 지어다!!!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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