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라사랑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기획탐방=LPN로컬파워뉴스] 조병옥 기자 = 육군 51사단(사단장 장광현·52 소장)은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서 김승호 6.25참전용사님을 위한‘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51사단장과 화성시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와 지자체 관계자, ㈜성하건설 등 후원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6.25참전 선배전우님에 대한 예우향상과 장병들의 호국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이번 나라사랑 보금자리 공사는 군과 민이 함께하여 그 의미가 남달랐으며 특히, 화성시청 등 지자체와 25개 민간기업으로부터 공사 자재, 전자제품 및 각종 생활용품 후원은 물론, 건설 관계자들의 상하수도 무상설치 지원, 무상 기술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이 되었다.

김승호 참전용사는“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고 생활하기 편한 보금자리가 생겨 너무 기쁘고 도움을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단은 앞으로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전우님들을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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