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방송 : 2016. 10. 08. 19:00>

<사진= 세계거리'춤'축제 개막식 현장>

[문화=LPN로컬파워뉴스] 정지훈 기자 = 문화체육부·서울특별시·동대문구가 후원하고 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위원장 한춘상)가 주최·주관하는 '2016년 제5회 세계거리춤축제대회'가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장안평역에서 장안동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김려경 한양대학교(콘서바토리 실용무용) 주임교수가 총감독을 맡았고, MBC개그우먼 라윤경이가 진행을 맡았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국제거리댄스대회, 넘버벌&퍼포먼스 경연대회, 프레이드 경연대회, 케이블TV DLIVE'착한콘서트', 인기가수 체시, 박주희 등 이고 부대행사로는 ‘우리가족가면만들기’ 체험, ‘추억의 DDR댄스 체험’, ‘전통의상 체험’, ‘난타체험’ 등이 준비돼있다.

다만, 노소구분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빨강색(무지개색의 첫 번째 색) 비표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둔 것이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라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이다.

한 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극대화된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4회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력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현장의 주요 내용은 주관방송사인 LPN로컬파워뉴스 CH22.축제방송에서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로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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