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다종 연주 -

<생방송 예고 : 2016. 07. 17. 17:00~ >

<사진= 김순천 지부장>

[기획탐방=LPN로컬파워뉴스] 이철규 기자 = 사단법인 한국교습소총연합회 북부지부(지부장 김순천/썬샤인 피아노 원장)와 서울 북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5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 지부장은  “학생들이 쉽게 오르기 어려운 대규모 음악회 무대를 통해 학부모와 원생, 교사들이 혼연일체가 되는 참다운 음악교육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북부교육지원청 관내의 우수 교습소에서 수강중인  초.중.고 .대학생들이 출연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와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우쿨렐레, 오카리나 등 각종 악기의 독주, 중주, 앙상블과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펼치며 독일 함부르크 음악원 출신 첼리스트 이웃음 교수가 특별 출연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연합연주회는 사단법인  한국 교습소 총연합회 서울북부지부 (당시 지부장 김정자)와 임원들이 청소년들이 여름 방학을 즐겁게 지내도록 기획한 <여름 맞이 음악회>에서 시작되었다.

북부지부 연합연주회는 첫 콘서트를 도봉구민회관에서 개최한 이래 사반세기 동안 수많은 음악도를 길러 내며 명실상부한 전통 있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 연주회는 참가 신청이 넘쳐  오디션을 거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무대에 오른 연주자들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번 연주회는 주관방송사인 LPN-TV CH.16 포털 현장방송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서울북부필하모니오케스트라 연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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