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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먼저 박 기종님의 글을 여러 경로를 거쳐 받은“세계인이 본 미스테리 한국”을 소개한다.저는 대한민국의 현상을 도저히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또한 국민의 性向성향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매운 걸 즐기는 무서운 종족.∎땅덩어리도 작으면서 우수한 인재가 많이 나오는 종족.∎세계 인터넷 접속 1위를 차지하는 할 일 없는 종족.∎기름 한 방울 안 나오면서 누구나 자동차 한 대씩 있는 간 큰 종족.∎아무리 큰 재앙이나 열 받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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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킬럼부
2016.11.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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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불교에 가보면“내가 우주의 주인이다.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다.”라고 객기를 부리기도 한다. 언 듯 생각 해 보면 이 말이 맞는 것도 같다.그러나“나”라는 존재가 없어져도 우주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이다.나는 우주의 그저 일원일 뿐이다. 불교가 보는 우주관은 자칫 잘못하면 自由자유를 넘어 放縱방종이 될 수 있다.※ 방종의 행을 살다간 한 승려를 소개하자면; 일명 걸레스님 하면 다 알 것이다. 이 중광 이란 자는 걸레같은 누더기를 즐겨 입었는데 그 누더기가 낡아서 헤어졌기 때문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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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1.0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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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弘益人間思想 은 철저하게 人間事인간사를 智慧지혜롭게 하도록 가르치는 敎育교육이다.天, 地, 人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이 살아가는데 一無憾且怫異者(일무감차불이자); 한 사람도 섭섭하고 답답하지 않게 하라!이것은 “너와 나, 그”가 全一전일; 모두하나로 歸一귀일; 돌아가는 가르침이다.오늘날의 지구촌 인류의 精神世界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信仰신앙(종교)은 “너와, 나, 그”의 관계를 가르친 게 아니고, 나(我) 만을 가르친 것이다.기독교는 예수를 믿는 자 많이 천당을 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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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1.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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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언론계 종사자는 노조를 설립할 수 없다.입법, 사법, 행정 이 국가의 기관이라면 언론은 제4의 국가 기관이다.언론은 국가와 국민의 공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국가와 국민의 공익을 떠나서는 언론이 존재의 당위성이 없다.①自由(자유) :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제 마음대로 행동 함②責任(책임) : 도맡아 해야 할 임무나 의무, 불법 행위를 한 자에게 법률상의 불이익 내지 제재가 가해지는 일(민사, 형사 책임으로 나뉨)③放縱(방종) : 아무 거리낌 없이 제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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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1.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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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장관을 선출한다.이번에 우리 정부가 정 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사표를 내고, 그 후임으로 안 대희, 문 창극 두 총리지명자가 국회에서 청문회를 열기도 전에 언론의 묻 매를 맞고 사퇴하는 과정에서 문 창극 지명자를 놓고 보수진영과 진보진영간의 첨예한 대립을 보였고, 아직도 그 후유증이 가라안지 않고 있으며, 대통령은 窮餘之策궁여지책으로 사표를 냈던 정 홍원 총리를 다시 유임시키는 초유의 기록을 하였다.대선에서 당선이 되는 것도 어렵지만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서 대통령 직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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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1.0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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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지금부터의 典據전거는 필자의 創案창안이 아니고 위대한 조상의 단군시대 고조선의 제도를 오늘의 현 시대에 맞게 施行方策시행방책을 제시하는 것이다.왜???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월남 패망직전의 상황과 같은 총체적 혼돈에 빠져있다.「한」민족은 물러설 수 없는 민족의 숙원이고 지상명제인 남북통일을 앞두고 黎明期여명기를 통과하는 시점에 감내하기 힘겨운 試鍊시련을 겪고 있다.인류의 긴 역사를 관통해서 보면 이러한 시련기에 무슨 예언서, 비결서 등이 나와 고달픈 백성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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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1.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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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홍익화백주의① 홍익인간사상은; 一元論(일원론)이다. ※ 홍익인간사상은 일원론을 이해 하지 못하면 弘益(홍익)의 문턱을 넘을 수 없다.②「한」; 桓者 全一也 光明也(한자 전일야 광명야)全一 爲三神之 知能(전일 위삼신지 지능)光明 爲三神之 實德(광명 위삼신지 실덕)乃 宇宙萬物之 所先也(내 우주만물지 소선야)「桓한」이란 모두를 하나로 함이요 밝은 볕이다.全一; 소선 이는 우주 만물에서 으뜸이니라.삼신하나님의 作爲(작위)는“全一(전일)”모두를 하나로 한다. 는 뜻이다.즉, 인간사는 만물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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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1.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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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지구!!!지구 자신에 물어본다면,“자신을 가장 괴롭히는 존재가 누인가?”라고 물으면 주저 없이 인간이다. 라고 할 것이다.사실이지 지구를 파괴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 내가 지구라면 지구상에서 인간이란 존재를 빼버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을 지붕 삼아 땅을 집으로 의지하여 살아가는 존재이다.그러므로 우리의 집인 이“땅”을 어떻게 잘 보전하고 살아가야 하느냐? 하는 것이 홍익인간사상의 첫 가르침이다. 그래서 天,地,人천지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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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용 기자
2016.10.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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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내 권리(탐욕)만 채우겠다는 집착은 결국 모두가 같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세상에 그 자체로 완벽한 제도는 없다.인간들이 좋은 쪽으로 끊임없는 교정을 해 나가야 한다.민주주의도 마찬가지다."민주주의는 자유와 평등에 대한 권리를 남용하므로 자멸한다."이는 고대 그리스 변론가 '이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다.인간의 속성을 꿰뚫어 보고 현재의 그리스 사태를 미리 예측한 것일까?오늘날 그리스는 이소크라테스의 예언이 적중한 모습이다.그런데 우리 입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한국이 그 길을 답습해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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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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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니스트, “眞藏假出진장가출”역사는 그 민족의 혼이고 얼이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의 역사를 왜곡 해 놓아 우리는 지금 식민사학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뜻있는 역사학자들은 일제의 왜곡보다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더 왜곡했다고 한다.필자는 이 주장에 지지를 하는 바이다. 또한 우리가 1980년대에 민족의식이 그 싹을 틔우고, 지금은 우리의 국력 신장만큼이나 민족의식도 살아나고 있는 현시점에서 민족을 위한다는 假學者가학자 들이 앞에 나서서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學問학문은 학문으로 해야지 학문을 愛國心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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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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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니스트, 이 글은 정 호선 박사님에 대한 본인의 사과 글입니다.본인은 홍익인간사상 즉 종교학을 35여 년을 공부하고 연구하였으나 21세기신문화연구원에서 정 호선 박사님의 통일론에 대한 강의를 둬 번 들은바 있어 통일론에 대한 門外漢(문외한)인 사람이 정 박사님의 견해와는 다른 견해를 저의“지구촌 인류를 구제할 법칙 홍익인간사상”2권에서 반론을 제기하려다가 월권인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원본에서 삭제를 한다는 게 편집과정에서 본인의 교정 잘못으로 본 책 217페이지 위에서 두 번째 줄에“정호선 같이 공상소설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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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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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니스트, 우리조상의 고향 아아! 북녘이여!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은 사람에게는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짐승은 바로 현재의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인식할 뿐이다. 낚시꾼들의 말을 빌리면 붕어는 낚시 바늘의 지렁이를 먹으려고 물었다가 입이 찧어지는 수난을 겪고도 5분만 지나면 그것을 망각하고 다시 그 미끼를 문다는 것이다.사람은 과거를 돌이켜 현재를 반성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지혜를 부여받았다. 그러하기에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인간에게 이러한 지혜가 없다면 禽獸금수와 다를 게 없다. 개란 놈은 저를 낳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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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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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니스트, 현실의 삶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길 안내오늘날의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의 개념은 그것을 信仰신앙하는 者자만이 그 가르침으로 나아갈 수 있고 그 대상으로부터 축복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그러나 홍익인간사상은 무엇을 믿음으로 나에게 그 혜택이 주어지는 게 아니고 내가 어떻게 행하여 살아갈 것인가를 가르치는 교육이다.다시 말하면 홍익인간사상은 내가 남에게서 무엇을 바라고 기대하는 정신이 아니고 내가 남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率先垂範솔선수범과 協협; 어울림으로 相扶相助상부상조의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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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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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러컬파워뉴스] 칼럼니스트, 조직의 역기능인류사회는 태초에부터 지금 현재까지 조직을 만들고 조직에 의하여 인류의 역사가 이끌어져 왔다.이 조직은 근본적으로 보다 더 확장하고자하는 본성과 본능을 지니고 있다.인류사회의 가장 혐오스러운 조직을 들라면 깡패조직을 들 수 있는데 이 깡패조직은 지구상에서 없애버려야 하는데 참으로 인간의 사회가 올바르지 못하여 이 조직이 인류의 역사와 같이 해 왔고 앞으로도 영원이 이 조직을 근절하지 못할 것이다.인류사회의 가장 강력한 조직은 군대조직이다. 인류는 이 군대조직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구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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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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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니스트, 우리는 이러한 정신문화의 유산을 가지고 있다.불교에서는 교학만을 탐구해서는 성불을 할 수 없고 참선을 통하여 깨달음의 길로 갈 수 있다. 그러므로 學僧(학승) 보다는 禪僧(선승)을 더 先知者(선지자)로 추앙을 한다.이와 같이 우리의 홍익인간사상 에서도 학문만을 해가지고는 그 진리에 도달할 수 없다고 본다.三一神誥삼일신고에서 안내하기를...止感지감, 調息조식, 禁觸금촉하고 階萬善계만선하고 門萬德문만덕하여 有유 性通功完者유성통공완자라야 朝조하야 永得快樂영득쾌락이리라. 라고 수행의 길을 안내하듯이 天符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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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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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러컬파워뉴스] 칼럼니스트, 거짓말 하는 종교는 바꿔야 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속고 살 것인가?〕우리의 홍익인간사상에서는 첫 가르침이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즉 홍익인간사상은 거짓말을 하면 홍익의 문턱을 넘을 수 없다.忌三妄(기삼망); 僞-거짓, 怠-게으름, 違-어김을 하지 말고盡三道(진삼도); 眞-참, 勤-부지럼, 協-어울림을 다하여이렇게 僞-거짓말을 하지 말고 眞-참(正直정직)되게 怠-게으르지 말고勤-부지런하게 違-어김(약속은 꼭 지켜야함)을 하지 말고 協-어울려라!!!協- 서로 돕는 相扶相助(상부상조)를 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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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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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러컬파워뉴스] 칼럼니스트, 삼신 하나님● 神(신)의 이름“하나님”부족마다 모시거나 믿는 신이 전래되고 있다. 물론 그 신의 이름이 통일 될 리 없으나 나름대로 그 이름의 語義(어의)가 있을 것이다.우리의 경우를 살펴보면 一無憾且怫異者일무감차불이자 로한 사람도 섭섭하고 답답하게 하지 않는다는 인간사다. 그러면 한 사람도 섭섭하고 답답하게 하지 않는 방책은 무엇일까? 그것은“너와 나 그리고 그에게”도 間-사이를 두지 않고“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즉 모든 개체는 구별됨이 없이 하나로 하는 구성원으로 大圓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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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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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우리 정신의 심층에는“홍익정신”이 흐르고 있다.● 故(고)1) 一神降衷(일신강충)하나님은 衷-眞中(충-진중)에 내려와 계시다.一神-하나님은 타원형과 같이 두 개의 중심을 지녀 長軸(장축-陽)과短軸(단축-陰)이 있어 위치에 따라 徑(경-작위)의 길이(하나님의 작위)를 달리 하지 않는다.즉 一神-하나님은 眞圓(진원)의 중심으로 그 작위(반경)는 萬民(만민) 에 同一(동일)하다.※ 一神-하나님은 자기를 믿는다하여 천당에 가게하고 안 믿는다하여 지옥 에 보내는 등 이중적인 작위를 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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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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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민족의 정신이 담겨진 가르침(삼국유사) 一熊一虎 同穴而居(일웅일호 동혈이거)熊族(검은머리 족)과 虎族(노랑머리 족)은 同穴(동혈)-같은 지역에서 而居(이거)-사이좋게 지냈다.그러나 지금은 인간의 탐욕에 의하여 지구도처에는 인간의 기본 권리인 삶에서 강약 과 있고 없음으로 나누어 다툼과 굶주림으로 힘겹게 지내는 난민이 많다.이는 한인의 말씀-인간사이 념원 서로 協(협)어울리다 인 可以 弘益人間을 망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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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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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LPN로컬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민족의 정신이 담겨진 가르침말은 민족정신이 담겨진 그릇이라 한다.즉, 말에서 그 민족정서를 엿볼 수 있다는 뜻이다.“弘益”을 일본어 어의로 번역한 뜻에 따라“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로 이어지는 풀이는 우리정서에 따라“크게 돕다”로 바로잡아야 할 일이다.“助-돕다”라는 것은 인간사의 필연이다. 도움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지구상에 한 사람도 없다. 홍익인간 념 표 3항 人協一 無違(인협일 무위)에서 協(협)-어울리다는 바로“助-돕는다”는 뜻이다.◉ 한단고기에서 추리면第一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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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 칼럼부
2016.10.16 07:55